"울릉도는 제2의 고향이며, 섬 주민 모두가 제 가족이죠.
" 김영헌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1995년 공중보건의로울릉군과 첫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총 11년간 섬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의료 취약지역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 지난 26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가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울릉군김영헌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자주는 아니지만, 오늘처럼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날 종합병원 교수님들이 협력해 주니 너무 든든하고.
울릉군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영헌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안과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지 않아 주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으셨는데, 진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사를 초빙하게 되어 매우.
울릉군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영헌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안과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지 않아 주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으셨는데, 진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사를 초빙하게 되어 매우.
의료진 판단에 따라 동해해경 헬기로 중환자실이 있는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김영헌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자주는 아니지만 오늘같이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날 종합병원 교수님들이 협력해 주니 너무 든든하고, 함께해서 오늘.
연세대 의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후 신촌세브란스병원 전문의, 순천향대 의대 교직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김영헌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안과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아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진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초빙해 매우 기쁘게.
이것도 남한권울릉군수와 김영헌울릉의료원장이 경북도와보건복지부 등에 사정사정해 확보한 인원이다.
김영헌 원장이 전국을 돌며 스카우트전에 나선 끝에 최근 천안의료원장등을 지낸 금동인(77) 신경외과 전문의와 안재진(58.
보건의료원장은 외과 전문의로 동산병원, 왜관 중앙병원, 대구동아메디병원, 가창삼성 요양병원 등에 근무했다.
[사진=울릉군청] 또한 지난 1995년부터 1996년도까지(2년간)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복무했으며, 2008년부터 2013년까지(6.
3년간울릉군공중보건의사를 시작으로 2008년울릉군보건의료원장으로 부임해 5년간 근무했다.
김 원장이 임기를 마친 뒤울릉군보건의료원장자리는 수 년간 지원자가 없어 공석이었고, 2021년 김 원장이 원장 자리를 맡아 최근까지 주 1회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
18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