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재학생 총 1만 9475명 중 42.
6%인 8305명을 유급, 46명을 제적 처리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의과대학의 모습.
교육부는 이르면 9일 의대생 전체 유급 규모를 공개한다.
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에서 가운을 입은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등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에서 8000명이 넘는 학생이 유급되고 46명이 제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대 유급 및 제적 인원이 각각 8305명, 46명으로 확정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일까지 각 대학이.
의대생 단체가 오석환교육부차관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교육부가 대학에 휴학계를 반려하게 하고,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을 제적·유급하도록 압박했다는 것이다.
의대생 대표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지난 7일 오전 한 시민이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의대생 8천 3백여 명이 무더기 유급되고 40여 명은 제적 처리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징계 확정 발표에 의대생 단체는교육부차관을 고발하는 등 강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전국의 의대생은 만 9천여 명,교육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