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근무로 항상 피곤해 보이는 얼굴, 싸움 잘할 것만 같은 외견 등.
미디어가 그린형사과의 일반적인 이미지다.
지난 17일 만난 김하철 마포경찰서 형사2과장은 다부진 체격에 시종일관 흐트러짐 없이 꼿꼿한 자세였다.
경찰청이 대한민국 과학수사의 미래를 조망하는 지식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자리를 옮긴 이대우 형사는 정년을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힘들다는 강력범죄 전담 부서인형사과로 복귀하며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드러냈다.
형사과는 내근 중심의 수사과에 비해 현장 활동이 많은 만큼 체력적 부담이 크기 마련.
경찰 폴넷에 캐릭터 곰순경 웹툰드라마를 연재한 이도하 경장이 경기 광주경찰서형사과조사실 안에서 작업하는 태블릿에 형사 곰순경을 띄워 들고 있다.
발생지부터 검거 현장까지 13㎞가량을 뒤쫓았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검거된 A씨는 오후 1시께 경찰서형사과사무실 내에서 가족과 면담한 뒤 갑자기 경찰관 책상 위에 있던 문구용 커터칼로 몸에 상처를 내는 자해 행위를 했다.
/경남도민일보 DB 동네 주민과 상인을 때리고 영업을 방해하는 등 행패를 일삼은 60대가 구속됐다.
진주경찰서형사과는 상해 등 혐의로 ㄱ 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ㄱ 씨는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진주시 상대동 주민과 영세상인을 상대로.
20일 대구경찰청 북카페에서 열린 ‘2025년 제3회 과학수사발전연구회(ACI) 연구세미나’의 모습.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형사과과학수사계는 20일 대구경찰청 북카페에서 ‘2025년 제3회 과학수사발전연구회(ACI)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아버지 이모씨는 2023년 1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와 부천소사경찰서형사과소속 수사관들을 상대로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이씨는 △경찰이 유족 동의나 입회 없이 검시를 진행했고 △유족의 검시 과정.
음주 측정 결과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으며, 향후 약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이날 오후 1시쯤 경찰서형사과사무실 내에서 가족과 면담한 뒤 갑자기 경찰관 책상 위에 있던 문구용 커터칼로 몸에 상처를 냈다.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