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13일 고창 심원 마돌어촌체험아을에서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을 몸으로 즐기는 '2025 고창 갯벌축제'가 개막했다.
빗속에서도 맨손 장어잡기의 원조인 이 축제의 '미끌미끌 풍천장어 맨손잡기'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고 있다.
새들 [사진 = 인천녹색연합] [앵커] 갯벌은 '자연이 준 선물'이라 불릴 만큼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 갯벌은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돼 있지만, 인천 갯벌은 제외돼 있는데요.
인천 갯벌이 내년 있을 2단계 등재 명단에도 오르지 못하면서 지역 시민.
[앵커] 제주의세계자연유산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열리는세계유산축전이 올해는 예년과 달리 가을이 아닌 여름에 개막합니다.
특히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한라산 야간 산행이 올해도 진행될 예정인데, 취재진이 야간 산행과 함께 백록담 일출 현장을 미리.
/사진제공=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 인천 환경단체들이 인천시와 정부에 인천갯벌의.
정부가 설악산의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등재를 장기적으로 추진한다.
비무장지대(DMZ)를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미래자연유산발굴에도 나선다.
국가유산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5∼2029자연유산보호 계획’을 발표했다.
추진단 제공 정부가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등재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6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은 "인천 시민의 이름으로세계자연유산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 세화고등학교(교장 윤철훈)는 지난 23일 제주 4·3 역사현장과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을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4·3 모두의 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4·3 유적지와 국제보호지역을 중심으로 제주의 아픈 역사와 생태 환경을 통합적으로.
(앵커) 중국 염성은 울산과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꼽힙니다.
그런데 생태계 보호에도 공을 들여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한 생태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리포트) 중국 장쑤성의 대표 산업도시로 꼽히는 염성시, 2000년대 초반까지 이렇다 할.
자연유산인 유부도갯벌에서 '서천갯벌세계유산교원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서천군청과 협력하여 서천군청의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활용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관내 신청교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갯벌세계유산을 활용한 융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