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대 특검이 특검보를 포함한 인선에 속도를 내며 진용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검찰은 특검 출범 전 김건희 여사를 상대로 한 막판 수사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여 년 전 겪은 이른바 '노부부 투서 사건'을 두고 "결론부터 말하면 정치검찰의 천인공노할 허위투서 음해사건"이라고 했습니다.
오랫동안검찰개혁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대전지방검찰청 임은정 부장검사가 국정기획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게 되면서 "검찰개혁을 위해 전력을 다해 돕겠다"고 밝힌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은정 검사는 16일, 자신의 SNS에서 이같이 말하고 "윤석열검찰정권의.
【 앵커멘트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이 직접 증거를 확보하며 수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특검 수사가 본격화되기 전 재판.
[앵커] 경찰이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혐의 등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3차 소환 통보를 했죠.
사실상 최후 통첩인데, 김 여사는 이 통보가 나가고.
김 후보자는 이와 관련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 후보자에게 제기된 금전 거래 의혹 등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 후보자는 “대한민국 정치검찰의 사냥 작업”이라고 적극 반박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검찰이 조작해 온 이른바 이재명 대통령.
18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검찰이 김 여사에게.
김 후보자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결론부터.
남기고 2004년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내용으로, 2008년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진 바 있다.
김 후보자는 18일 페이스북에서 "검찰이 조작해온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하나도 귀 기울여본 적 없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정치검찰이 어떤 식으로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