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거점이 될 ‘탄소중립체험관’이 오는 6월 5일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시흥시는 이번 탄소중립체험관 개관을 기점으로환경교육도시 특화사업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환경교육도시로 나아간다는 목표다.
탄소중립체험관은 웰컴센터, 상설전시관, 어린이.
지난해 환경부 '탄소중립 체험관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흥에코센터에 탄소중립체험관을 설치,환경교육전문기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간은 웰컴센터, 상설전시관, 어린이 놀이공간, 야외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김해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환경보전에 공헌한 유공자 시상과 희망의 낙동강 선언과 퍼포먼스 등 기념식과 함께 △환경교육체험부스 △녹색기업 소개 △꿈을 실은 카멜레온 버스 △낙동강·환경복지 통합주제전시관 △환경사랑 그림대회 등환경소재.
제공 [충청타임즈] 충남 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예산군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관련 세부사업 실무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환경소양과.
이번교육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주제로 한.
연구지원은 물론, 대외홍보 전시와 대학생환경동아리와의 협력 활동을 통해 연구센터의 역량을 강화했다.
또 교사와 학생을 위한환경교육역량 강화를 목표로 'GreenSpark'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학교 기반의 지속가능한환경교육을 지원했다.
서산YMCA와 협력해 유치원 7개소·초등학교 8개소서 진행 서산시 서동초등학교에서 20일 진행된 '찾아가는환경교육' 모습.
스쿨'의 올해 첫 활동을 하고 있다.
SKC가 미래 세대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장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체험형환경교육에 나섰다.
SKC는 21일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정읍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이 그린 스쿨'의 올해.
결국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교육의 질을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교육의 질을 말하기 전에, 교사가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환경을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교육혁신의 시작이다.
과장은 "어릴 때부터 자원순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일은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