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제작해 사용 중인 '스마트워치' 사례.
/ 사진제공=대통령실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이달 중 디지털 기념품 '대통령디지털 굿즈'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누구나 사용 가능한 스마트워치 및 스마트폰 배경.
[앵커] 저희가 앞서서 이재명대통령의 수해대비현장 보여드렸었는데 지금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 대변인입니다.
한강홍수통제소, 이태원 참사 현장 방문 관련한 브리핑 하겠습니다.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오늘(12일)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면 안 된다며, 안전 관리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 이재명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용산.
이재명대통령은 대통령실 직원이 과로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한강 홍수 통제소를 찾았습니다.
장마에 대비해 상습 침수 구역 정비와 홍수 예경보 체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는데요.
아울러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해선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이번 달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즉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동안 여권 안에서는 참석 여부를 놓고 의견이 나뉘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통령실의 한 고위 관계자는대통령이 나토 회의에 참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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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재명대통령이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현장도 방문했는데,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공직사회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베트남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하고, 고속철도와 원전 등 양국의 전략적 분야 협력을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또, 호주 총리와도 첫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또 일정을 마친 뒤, 예정에 없던 10.
29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으면서 국민 안전을 챙기겠단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