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퀴어문화축제를 열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환영 무대가 진행된 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퇴계로 일대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행진)도 할 예정이다.
이후 다시 종각 일대에 모여 마무리 축하 공연을 한다.
주최 측은 3만 명이 모일 예정이라고 경찰.
비 예보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26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1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및 우정국로 (을지로입구역-종각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성소수자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행진을 하고 있다.
kr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를 주제로 제26회 서울퀴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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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거리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반대 단체의 맞불 집회가 인근에서 개최되면서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동성애자인 아들뿐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 성소수자들의 '편'이 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