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경북 청도군 무궁화호 열차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2일 사고 현장에서유류품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앞서 지난 20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국과수 등과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장소에서는 지난 19일 작업자 7명이 무궁화호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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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열차사고 나흘째…유류품수색하는 경찰 - 22일 경북 청도군 경부선 열차사고 현장 인근에서 경찰이 사상자들의유류품수색을 하고 있다.
해당 장소에서는 지난 19일 작업자 7명이 무궁화호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심각한 손상을 입은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날 사고 현장에서 금속탐지기 등을 동원해 희생자와 부상자들의유류품을 수색했으며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신호·제동 장치 기록과 기관차 블랙박스, 역무원 교신 로그 등을 확보해 분석에 착수했다.
인해 신체 여러 부위가 손상돼 사망에 이른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이날 사고 현장에서 금속탐지기 등을 투입해 사상자들의유류품수색 작업도 진행했다.
또 코레일로부터 제출 받은 신호∙제동 장치 작동 기록, 기관차 블랙박스, 역무원 교신 로그 등을 토대로.
숨진 30살 조 모 씨도 부검을 마치고 입관해 내일(23일) 발인할 예정입니다.
전담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에서유류품확인을 위해 금속 탐지기를 동원해 2차 현장 수색을 벌이는 등 사고 원인 규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도 코레일과.
청도소방서 제공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선 열차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22일 다시 사고 현장을 찾아유류품수색작업을 벌였다.
이는 지난 20일 합동 현장감식 이후 이틀 만이다.
경북경찰청 경부선 열차사고 수사전담팀은 22일 오전 금속.
검사·항공정보간행물(AIP) 등재 등도 추진한다.
지난 8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직후 항공기 잔해와 탑승객들의유류품이 널브러져 있던 사고 현장 인근 철조망에 묶인 추모 리본의 색이 바래져 있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달 29일 북한 주민 추정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당시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사체와유류품등을 이날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인도하겠다고 공개 통보했다.
그러면서 북측에 남북 통신선을 통해 입장을 알려주길 바란다고 요청.